9월 9일
1. 현타
모든 업로더의 적 현타...
특히 자막러에게 현타는 치명적이다.
나름 경력(?)이 좀 되다 보니 현타 극복법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쩝
최근에 예전에 번역한 작품을 다시 봤는데 왜 이리 쪽팔리던지
지금 작품도 뭐 훌륭한건 아니지만 예전건 엄청 심했네요 
현타시 예전에 작업했던 서양 BlackMailed 시리즈 다시 작업하려고 합니다.
번역도 글체도 맘에 너무 안드네요...
다른 시리즈야 뭐 그렇게 좋아하는 시리즈가 아니어서 놔두더라도
이 작품들은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2. DASD-439 & RBD-828 
최근에 거의 완료된 작품은 이 두가지인데..어떤걸 마무리 해야할지 참
둘다 오랜만에 재밌게 작업한 작품입니다
DASD-439는 아야짱의 새침한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고
RBD-828은 유우짱과 리아짱이 서로 질투하고 싸우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근데 RBD-828은 이미 자막이 나와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살짝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처음에 블로그 오픈하면서 투표했던 작품들은 
거의 완성해가고 있는 뭐 그런 ^^
3. URE
URE 시리즈는 제가 다시 손대기 사실 무섭습니다.
저한테 URE 시리즈를 원하시는 분들 좀 있으신데 휴우..
URE-025 이거 한 세달 작업한거 같네요.
오역 의역 무자게 많지만 떼로 떠드는 부분 저는 원래 ( 중얼중얼 ) 이렇게 처리하고
넘어가는걸 싫어합니다. 소설이라도 써야 직성이 풀려서...
사실 같은 작가의 URE-035를 살짝 봤습니다.
해볼까 했는데...이 작가 작품은 진짜 독합니다.
URE-025도 작업하고 나서 내가 변태가 되어가는거 같더니만 ^^;;
혹시 URE-035 번역망가 혹은 원본 망가라도 가지고 계신분 연락주세요 

 
 
 
힘내십쇼!!
답글삭제ㅠㅠ
앗 츠바사님...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
삭제ure035 아 저거 어디선가봤는데 막상 찾으니 안보이네요 ㅜ.ㅜ 꼭찾아볼께요
답글삭제네 찾으면 알려주세요 ^^
삭제아..히토미 몇시간동안 뒤졌는데 안나오네요 ㅜ.ㅜ 잘못봤나 아..ure
삭제쿠쿠다스이벤트때 5만포인트 당첨됐을때 요청자막 할려고 하다그 그냥 5만 포인트를 신청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아마 쿠쿠다스일때 아이디가 아마미츠바사광팬인가 그냥 아마미츠바사인가 도통생각이 나질 않네요 후유츠키카에데 3개중에 하나일텐데 ㅋㅋ 위에분 아이디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납니당 ㅎㅎ 현타 이기시리라 생각합니다 데이오프님 화이팅~.~ ^^
답글삭제헬로 츠바사님이었을꺼에요..카에데 휴우츠키..님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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